로마서 4:18~25

말씀묵상 나눕니다~♡

11월 18일

 

로마서 4: 18~25

 

시작기도

 

자비하신 주님~ 오늘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십니다. 로마서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영감과 깨달음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아갑니다. 주님~ 제 눈을 열어서 주의 기이한 법을 이해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믿음의 가치는 얼마나 대단한가! 바울은 율법주의자였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크게 감동을 받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다는 구원론을 확정했다. 믿음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값싼 복음이냐고 묻는 자들에게 믿음의 가치가 얼마나 놀라운가를 설명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한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믿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고, 인간적인 희망이 다 끊긴 상태에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루어 주실 줄을 믿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에게서 의로운 자라는 확증을 받게 되었다.

 

나도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주님께 구한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내가 할 일은 날마다 주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는 것이다. 그 분으로 오는 모든 좋은 것을 받는 것이다.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는 것이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주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게 되고,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이 될 수 있다. 오늘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그 앞으로 나아간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 믿음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과의 깊은 친교가운데, 주님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믿음과 은혜를 통해, 한 사람이 주님과의 깊은 신뢰관계로 들어감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알기를 원하며, 배우기를 원하고 본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