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고린도전서 10:1~13 본문
말씀 묵상을 나눕니다~^^
12월 23일
고린도전서 10:1~13
시작기도
주님~ 우리의 인생은 물거품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주님과 함께 그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용기와 믿음을 주셔서 주님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도록 도와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구약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렇게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똑 같은 신령한 음식인 만나와 신령한 반석에서 나오는 신령한 물을 마셨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대다수를 좋아하지 않으셨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다.
이것은 우리에게 악을 좋아해서는 안되고, 우상숭배를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준다. 또한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졌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시험하다가 불평하다가 뱀에게 물려 죽었다. 이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람은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아멘. 시련을 당할 때,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능히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하신다. 아멘.
오늘 말씀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자. 한글성경은 모두 ‘시련’이라고 번역했다. 그런데 KJV이나 원어를 직역했다고 평가 받는 MASB의 경우는 모두 ‘Temptation’이라고 번역했다. ‘유혹’이다. ‘시련’이라고 번역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고 싶어도 죄를 지을 수 있는 여건과 상황들이 너무도 많다. 유혹거리가 넘쳐난다. 유혹에 약한 사람에게는 시련거리이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유혹이 더 이상이 아닐 수 있다. 반면, 어떤 사람 경우는 작은 것이지만 큰 유혹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유혹이 크건 작건, 하나님을 떠나면 얼마든지 유혹에 빠질 수 있고, 반면,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떤 유혹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길은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라고 했다.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 있을 때 강하지만, 주와 무관하게 살 때, 유혹 앞에 여지 없이 무너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자.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 때문에 기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격 그 자체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가장 행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 > 성경말씀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1장 12-13 (0) | 2016.02.04 |
---|---|
고린도후서 4:1~9 (0) | 2016.01.12 |
고린도전서 2:6~16 (0) | 2015.12.10 |
로마서 14:13~23 (0) | 2015.12.09 |
로마서 14:1~12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