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고린도후서 4:1~9 본문
말씀묵상 나눕니다~^^
1월 12일
고린도후서4:1~9
시작기도
자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좋은 것으로 자녀들을 먹이시고 채워 주시는 주님을 기뻐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그 말씀으로 오늘도 교제하며 배부르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누리게 하여 주세요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바울은 복음 전하는 자이며 사도로서 이 직분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했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이 직분을 맡고 있다고 고백한다. 바울 일행이 하는 일은 복음의 진리를 환히 드러내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영적 전쟁이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적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 사람의 열정과 힘만으로는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성공할 수 없음을 바울은 간파했다.
우리가 할 일은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에 비추이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심을 선포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바울은 자신을 기꺼이 그리스도의 종이며, 성도들의 종으로 여겼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바울과 그 일행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믿음과 확신 때문에 바울은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박해를 당해도 버림 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을 수 있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내가 가진 최고의 보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복음’임을 깨닫는다. 나는 이 보물을 하나님이 질그릇 같은 나에게 주셨음을 감사한다. 이 보물인 복음의 능력을 실감하면 실감할수록 우리는 어떤 압박과 답답함과 박해와 환난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음을 믿는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 이 보물을 저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보물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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