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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年 200만명 찾는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본문

서울 및 수도권/수도권

광명동굴, 年 200만명 찾는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네잎클로버♡행운 2016. 1.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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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年 200만명 찾는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 지홍구 기자
  • 입력 : 2015.12.15 04:01:06

◆ 2015 스타브랜드 대상 ◆

 

광명시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 노동과 자원 수탈의 아픔이 서린 광명동굴을 테마파크로 리모델링해 연간 200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광명동굴은 1912년 광산 등록을 하고 1972년까지 60년 동안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하던 곳이다. 이후 소래포구 젓갈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되다 2011년 광명시가 본격 개발을 추진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로 성장했다. 광명시는 1994년 광업권이 소멸된 폐광산을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조성하고, 과학기술과 IT를 융합해 동굴 문화 콘텐츠를 개발했다.

2013년 6월 국내 최초로 동굴 안에 예술의전당을 열었고, 올해는 동굴 내부 시설·보강공사를 거쳐 4월부터 유료화했다.

황금길과 소망의벽, 황금폭포, 황금궁전, 황금의 방, 동굴 지하세계, 홀로그램 공연, 동굴 아쿠아월드, 먹는 광부샘물, 194m의 와인동굴, 황금·보석 채취 체험공간, 흙길을 달리는 코끼리차 '아이샤' 등이 인기다. 내년 4~9월엔 세계문화유산인 프랑스의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명동굴을 유료화한 이후 10월까지 184만명이 찾아 35억원의 짭짤한 세외 수입과 21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10월 광명동굴이 있는 가학산 일대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8년까지 521억원을 투입해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 편익시설과 휴양·놀이시설, 암벽등반 코스, 수목원 등을 개발해 가학산 일대를 관광·문화·레저·휴양 공원으로 확대 재편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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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신랑과 둘째딸과 함께 광명동굴에 다녀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이런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동굴이라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