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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21) - 단독주택 전용면적 산정기준은 `외벽 중심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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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단독주택 전용면적 산정기준은 `외벽 중심선`
나도 부동산 전문가다 (21)
왜 같은 전용면적인데 단독주택보다 공동주택이 넓을까?
나궁금 씨는 친구 김좁아 씨 집을 방문했다가 놀랐다. 김씨가 사는 단독주택이 자신의 아파트와 전용면적(30평)이 같은데 너무 좁게 느껴진 것이다. 같은 전용면적인데 나씨의 집은 방도 넓고 화장실도 하나 더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원인은 전용면적을 산정하는 기준이 달라서다. 현재 단독주택의 전용면적 산정 기준은 ‘외벽의 중심선’이다. 따라서 김씨의 단독주택 30평에는 외벽 두께의 절반이 포함돼있다. 그러다보니 안에서 순수하게 사용하는 면적은 26평 정도다. 공동주택은 ‘외벽의 내부선(안목치수)’으로 전용면적을 정한다. 따라서 아파트 안에 들어와서 보는 면적은 전용면적 30평과 같다. 아파트가 같은 전용면적의 단독주택보다 더 넓어 보이는 이유다.
나궁금 씨는 친구 김좁아 씨 집을 방문했다가 놀랐다. 김씨가 사는 단독주택이 자신의 아파트와 전용면적(30평)이 같은데 너무 좁게 느껴진 것이다. 같은 전용면적인데 나씨의 집은 방도 넓고 화장실도 하나 더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원인은 전용면적을 산정하는 기준이 달라서다. 현재 단독주택의 전용면적 산정 기준은 ‘외벽의 중심선’이다. 따라서 김씨의 단독주택 30평에는 외벽 두께의 절반이 포함돼있다. 그러다보니 안에서 순수하게 사용하는 면적은 26평 정도다. 공동주택은 ‘외벽의 내부선(안목치수)’으로 전용면적을 정한다. 따라서 아파트 안에 들어와서 보는 면적은 전용면적 30평과 같다. 아파트가 같은 전용면적의 단독주택보다 더 넓어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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