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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35) - 금융자산보다 유리한 `부동산 상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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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보다 유리한 `부동산 상속`
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 (30) 나도 부동산 전문가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히 많은 이부자 씨는 나름의 재테크를 통해 예금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70세로 고령이어서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문제가 골칫거리였다. 적잖은 세금 때문이다. 관련 전문가에게 문의하던 중, 그는 금융자산보다는 부동산으로 상속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상속세를 계산할 때 상속세액을 결정하는 요소는 상속재산가액이다. 금융자산을 물려주는 경우 금융자산 전액이 상속재산가액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부동산은 시가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정부가 정한 기준시가에 의해 상속재산을 평가하게 된다. 토지의 기준시가는 대개 실제 시가의 80% 정도다. 따라서 전액이 상속재산으로 잡히는 금융자산 상속보다 시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상속재산이 산정되는 부동산 상속이 유리할 수 있다.
김윤석 <와우랜드 세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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