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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3기 신도시 왕숙지구에 '판교급' 첨단산업단지 조성한다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 2023.05.31. 15:55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 판교급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남양주가 3기 신도시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남양주가 10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탈바꿈하는 만큼 단순 주거기능이 아닌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1일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지역특화발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GTX(광역급행철도)-B노선이 들어서는 왕숙역 남쪽에 70만㎡ 규모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다. 60만㎡인 판교보다 더 큰 규모로 동북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

점심을 넘 맛나게 먹어서 배 부른 상태에서도 초밥은 어찌 그리도 잘 들어가는 지요... 초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외국인 부동산, 주택은 중국인 토지는 미국인 황재성 기자 / 입력 2023-05-31 10:12업데이트 2023-05-31 10:16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는 주택은 소유자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었다. 또 우려와 달리 1주택 보유자가 90%를 훌쩍 넘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다. 이들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위치했다. 반면 국내 토지를 보유한 외국인의 절반 이상은 미국인이었다. 다만 이들 가운데 순수 외국인은 10명 가운데 1명 남짓에 불과했다. 즉 검은 머리 외국인이 절대적으로 많음을 시사한다. 이들이 소유한 토지는 경기 전남 경북 등 비교적 전국에 고르게 분포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오늘) 이런 내용의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이하 ‘외국인 보유통..

너비 4m땅에 이런 건물, 나도 지을 수 있다 땅집고 건축주대학에서 배우세요 배민주 땅집고 기자 / 입력 2023.05.30. 03:00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지상 4층 건물 ‘소슴당인’. 대지면적 104㎡, 건물 연면적 152㎡로 좁은 땅에 들어선 근린생활시설, 이른바 ‘협소근생’으로 유명하다. 건축주는 너비 4m에 불과한 좁은 땅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을 짓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설계를 맡았던 임승모 에스엠엘(SML) 건축사사무소 소장은 고심 끝에 건물을 최대한 높게 짓는 아이디어를 냈다. 옥상은 피라미드을 얹은듯한 독특한 모습으로 꾸며 눈에 잘 띄었다. 그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사무공간은 층고를 낮추고, 거주공간(3~4층)은 개방감을 고려해 층고를 높였다”고 했다. 좁은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