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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오랫만에 딸이 오리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부평에 있는 오리사냥으로 오리 고치구이를 먹으로 고고씽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했지만 오랫만에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도란도란 수다도 떨면서 ㅎㅎ
우리팀 회식 단골 메뉴.. 삼겹살 입니다. 불꽃쇼는 덤.. 고기도 넘 맛있고.. 싸이드 메뉴도 넘 좋아요..
부평에서 막내와의 데이트 떡볶이를 넘 좋아해서 즉석 떡볶이와 후식으로 커피 한잔... 분위기도 좋고 행복한 폭풍수다를.. 딸과의 이런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막내딸이 뜬금없이 게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물왕저수지로 게장을 먹으로 갔어요. 건물을 새로 지은 후 처음으로 갔는데 참 예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예쁜 야경을 바라보면서 따스한 날에 다시 와서 산책도 해야겠어요.
오랫만에 여행을 하기위해 기차를 탔어요.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와인 열차~~ 부모님과~~ 딸들과~~ 동반자와~~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의 여행이 넘 즐겁습니다. 많은 여행으로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하면서 *.*
따스한 봄이 다가옵니다. 전 유난히 물을 좋아해서 주말이면 물이 보이는 곳으로 드라이브를 갑니다. 아라뱃길이 있는 곳에 새로운 레스토랑이 생겨서 파스타를 먹기 위해 갔습니다. 물을 바라보면 먹는 파스타가 얼마나 맛이 있던지 다시 가서 다른 음식을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막내딸이 넘 예쁜 까페라 가고 싶어했는데 기다리는 시간만 2시간 이상 ㅠㅠ 벼르고 벼르다가 비가 와서 흐린날 까페로 향했다. 앗싸 ~~ ㅎㅎ 자리가 있어서 커피 한잔 했어요. 정말 아기자기 넘 예쁜 까페네요. 막둥아~~ 담에 같이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