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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그린벨트 민간개발 허용 국토부, 해제지구 대상…보금자리·4대강 주변 포함 공공기관에만 한정됐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개발이 민간에도 허용된다. 정부가 주도한 보금자리주택 사업지인 광명ㆍ시흥지구와 4대강 주변 친수구역,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등 재..
정부는 관계부처간의 논의와 당정 간담회를 거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주택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래가 극도로 위축되고, 주택구입수요가 대거 전세수요로 전환되면..
오래된 오피스텔 `세입자 모시기` 힘드네 …신축 물량 쏟아지며 세입자 `쏠림현상` 리모델링·임대료 할인 나서 올해 서울 1만2000실 공급 평년의 5배 넘는 물량 수익률 떨어지고 공실 우려 최근 수도권에 신규 오피스텔이 집중 공급되자 기존 오피스텔 세입자들이 새 건물로 빠져나가면서..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평택-시흥 15분 단축 ▲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충청권을 잇는 평택-시흥 간 제2서해안 민자고속도로가 28일 오후 5시에 개통된다.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기존 서해안고속도로보다 주행거리가 3.8km 짧고 주행시..
외국인 소유 토지 1.9% 증가 국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이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 면적은 총 2억2621만㎡로 전년 말(2억2189만㎡) 대비 431만㎡(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체 국토..
빌딩시장 찬바람 여전…공실 늘고 수익률 하락 신규 공급 느는데 경기 침체로 수요 줄어…매매가격도 떨어져 빌딩시장에 불어닥친 찬바람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신규 빌딩의 공급은 증가했지만, 불황 여파로 사무실 임대수요(기업)는 줄어들면서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률..
100평 단독주택 소유남, 집 수리하자…대박 불황기에 `나홀로 빛나는` 단독주택 투자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축해 쏠쏠한 임대수익 경매시장·신도시 주택용지로도 인기 치솟아 베이비붐 세대 안정적 월세수입 확보에 제격 ‘부동산 재테크 암흑기’ 에도 단독주택의 인기는 치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