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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잘 사는 신안군, 아름다운 신안군 기대해도 좋다" 본문

관광특구지역 신안/신안 - 새천년대교

"잘 사는 신안군, 아름다운 신안군 기대해도 좋다"

네잎클로버♡행운 2015. 2.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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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신안군, 아름다운 신안군 기대해도 좋다"

2015년 역점시책 일환, 지역 소득 증대 토대로 생활기반 정비 목적

나광운 기자 | 2015.02.02 13:42:38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최대 도서군인 신안군이 자원을 기반으로 2015년 역점시책 중심 분석 시리즈 세 번째 '잘 사는 신안, 아름다운 신안'을 설계한다.

수많은 무인도와 유인도로 이뤄져 청정바다에 수를 놓은 듯한 크고 작은 괴암 괴석과 아름드리 수목으로 관광과 특산품 생산을 통해 섬 지역 소득 증대를 통한 '잘 사는 신안'의 생활기반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도서개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수희 도서개발과 과장에게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신안군은 전국 최다인 827개의 도서와 1734㎞의 최장 리아스식 해안선, 331㎢에 달하는 전국 최대 면적의 갯벌과 더블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어느 지역보다도 풍부한 해양수산 및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열악한 해상교통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군은 827개의 도서로 이뤄져 전국 최대의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연륙·연도교가 가설된 일부 도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여객선박으로 이뤄져 부정기적 운항과 중간 기항으로 인한 시간 지연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우리군은 1990년 안좌~팔금을 잇는 신안1교 개통을 시작으로 압해~운남, 자은~암태, 비금~도초, 팔금~암태, 지도~사옥, 목포~압해, 사옥~증도를 잇는 연륙·연도교를 완공하고, 압해~암태, 안좌~자라, 지도~임자, 하의~신의를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추진 중인 사업이 완공되면 그동안 연륙이 이루어 지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접근성과 영토의 영속성 차원에서 교통기본권 확보, 물류비용 절감, 도서 정주권의 안정화와 행정 효율이 향상되어 관광사업과 1일 생활권의 어려움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2018년 개통예정인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다이몬드권의 교통망 해소로 현재 목포항으로 연계되는 농수산물 등 각종 물동량의 약 85%를 대체 수용이 가능함은 물론, 현행 교통시간을 대폭단축 하고 현재 연평균 117일 교통두절 되는 신안군의 10개 읍·면과 640개 도서간 전천후 해상교통망 구축이 가능해져,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도서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군 중심의 도로망과 성장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도서지역 성장촉진을 위한 도서개발사업의 올 역점사업 계획이 있나.

 

▲우리군은 민선 6기 도서개발의 획기적인 계획과 추진으로 신안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도서지역의 성장촉진 개발사업 일환으로 연도교 등 SOC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안좌~자라간 연도교 가설공사를 비롯한 SOC 사업 등 각종 성장 기반시설 총 50개 지구 261억2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3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안좌~자라간 연도교 공사는 상판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오는 2018년 새천년대교 완공에 대비해 중부권의 급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부권 도로 및 항만기반시설 등 신규사업으로 대체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중부권과 연결할 수 있는 십자형 도로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사업과 증도~자은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본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또 압해읍 송공항은 작은 섬 운항의 중심지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객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다목적 여객대합실을 신축 완료할 계획이며, 흑산권의 교통망과 시설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후속 대처로 흑산~송공항 항로에 전천후 카페리호를 취항하고 현재 노후화가 심한 흑산 여객선 터미널도 신축할 예정으로 그동안 고길호 군수의 중앙부처를 상대로 하는 지속적인 설득 등으로 예산 36억원을 확보했다.

 

-많은 도서로 이뤄진 신안군이 전국의 다른 지자체의 도서지역에 비해 장·단점은 무엇이 있나.

 

▲도서지역은 어느 지역이나 섬으로 이뤄진 형태로 여러 가지 장·단점을 잠재하고 있다. 우리 신안군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홍도와 흑산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게르마늄이 풍한 갯벌과 여기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등은 전국에서 그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면서도 교통수송 부분에 의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제2의 도약을 맞은 민선 6기 성장동력기반 구축을 통한 착실한 추진으로 십자형 도로망구축과 다이몬드권의 연륙 등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구축되게 되면 호남고속철 개통과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물류 유통과정의 단축으로 소득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전국 제일의 1등 도서지역이 될 것으로 믿는다. '새로운 꿈, 새로운 시작'으로 신안군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 군 중심의 도로망과 성장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도서지역 성장촉진을 위한 도서개발사업의 올 역점사업 계획이 있나.

 

▲우리군은 민선 6기 도서개발의 획기적인 계획과 추진으로 신안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도서지역의 성장촉진 개발사업 일환으로 연도교 등 SOC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안좌~자라간 연도교 가설공사를 비롯한 SOC 사업 등 각종 성장 기반시설 총 50개 지구 261억2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3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안좌~자라간 연도교 공사는 상판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오는 2018년 새천년대교 완공에 대비해 중부권의 급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부권 도로 및 항만기반시설 등 신규사업으로 대체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중부권과 연결할 수 있는 십자형 도로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사업과 증도~자은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본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또 압해읍 송공항은 작은 섬 운항의 중심지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객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다목적 여객대합실을 신축 완료할 계획이며, 흑산권의 교통망과 시설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후속 대처로 흑산~송공항 항로에 전천후 카페리호를 취항하고 현재 노후화가 심한 흑산 여객선 터미널도 신축할 예정으로 그동안 고길호 군수의 중앙부처를 상대로 하는 지속적인 설득 등으로 예산 36억원을 확보했다.

 

-많은 도서로 이뤄진 신안군이 전국의 다른 지자체의 도서지역에 비해 장·단점은 무엇이 있나.

 

▲도서지역은 어느 지역이나 섬으로 이뤄진 형태로 여러 가지 장·단점을 잠재하고 있다. 우리 신안군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홍도와 흑산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게르마늄이 풍한 갯벌과 여기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등은 전국에서 그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면서도 교통수송 부분에 의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제2의 도약을 맞은 민선 6기 성장동력기반 구축을 통한 착실한 추진으로 십자형 도로망구축과 다이몬드권의 연륙 등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구축되게 되면 호남고속철 개통과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물류 유통과정의 단축으로 소득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전국 제일의 1등 도서지역이 될 것으로 믿는다. '새로운 꿈, 새로운 시작'으로 신안군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