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데살로니가전서 4:1~8 본문
샬롬♡
말씀묵상나눕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8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제 삶의 원천이며 능력이며 힘이십니다. 오늘도 제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을 보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질문을 던지며 권면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바울의 대답이다.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바울은 분명한 삶의 기준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성결하게 되는 것이다. 거룩함에 이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 5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음행을 멀리한다.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한다. 이방사람처럼 색욕에 빠지지 않는다. 탈선하지 않는다. 자기 교우를 해하지 않는다.
이것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주님이 이 모든 일을 징벌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 이유는 더러움에 빠져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다.
현재, 도덕적 기준들은 상대적이 되고, 특히 성윤리는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서 저급한 수준인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심지어 성적인 순결함을 강조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생각하는 궤변이 통용되는 시대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윤리 기준이 아니라 죄악된 세상과 구별된 주님의 기준이다. 세상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우리는 당연히 주님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사람이 되자.
실천과 묵상기도
오늘 말씀을 통해 두 가지 정도 실천할 거리를 찾을 수 있다.
하나는 바울과 데살로니가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바울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기준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은 성결이었고, 성결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5가지 구체적인 실천 지침도 제시했다. 성경공부나 제자 훈련할 때,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기준을 가르쳐 주어야 하겠다.
또 하나는 나 자신의 성결이다. 성결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나온다. 오늘 주님과 충분한 교제와 나눔이 있는가를 살펴보며, 성령충만과 성결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주님~ 성결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성결한 삶을 사는 하루가 되도록 보호와 은혜와 평안을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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