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4:1~5

샬롬♡

 

디모데전서 4:1~5

 

시작기도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은 생명이시며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주님과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오늘도 주의 생명의 말씀으로 주님과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본문이해와 나의 묵상

 

왜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날까? 왜 사람들은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를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사단의 거짓말에 속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거짓에 속아서 죄를 지으면서 양심이 마비 되기 때문이다. 디모데가 목회할 당시에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다.

 

이런 거짓 교사들은 그 양심에 낙인이 찍혀서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교훈을 가르쳤다. 그들은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가르쳤다. 이런 거짓된 교훈에 미혹된 사람들은 결혼을 해서 성적인 관계를 갖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또 특정한 음식을 먹는 것을 부정했다. 바울은 단호하게 이런 생각들은 잘못된 생각일 뿐 아니라 이단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런 이단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해결 방법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 나가면 된다. 이사야 26장 3절은 이렇게 교훈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심지가 견고해지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확고한 성경적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거짓 교사들의 속임수나 거짓말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한다면, 음식물에 대한 성경의 교훈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면 된다. 음식물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은 1)음식물은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게 하시려고 만드신 것이다. 2)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다. 3)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4)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목회자로서 말씀에 대한 더 분명한 이해와 정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목사와 교사로서, 말씀에 정통하지 못하다면, 나에게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인 성령 하나님께 말씀의 영을 더 부어 달라고 요청 해야겠다. 또한 개인적으로 날마다 말씀을 듣고, 읽고, 연구하고 암송하고 묵상하며, 먼저 내 자신이 말씀으로 충만해져야겠다. 그리고 영의 양식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먹이고, 전해야겠다.

 

실천과 묵상기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먼저,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제가 먼저 성령 충만하고, 말씀에 정통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자가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