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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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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1
(에베소서 6: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그리스도인의 생각과 마음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이를 깨닫고 경계하고 분별하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영적인 싸움에서 악한 영들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혼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반응과 느낌들을 그저 육신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만 치부해 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영적 분별력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경우 악한 영들에게 자주 속거나 그 뜻대로 이용당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사로잡혀서 종노릇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영을 분별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이를 위해 9가지 성령의 은사중 영들 분별할수있는 은사를 성도에게 주십니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안타깝게도 이 은사 조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또한 은사에만 의존하려 하다보니 온전한 분별을 하지못하게 되기도 하고, 심지어 은사까닭에 교만해 지기도 하는데 사실 은사라는 것은 우리 육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도와 결국 그리스도의 장성하신 분량까지 자라나게 하시려는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신바
단순히 은사만을 의지하려 한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성장 목적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은사라는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는 어린아이의 손에 칼을 쥐어준것 같이 되어져서 자신과 이웃을 크게 위험에 빠뜨릴수 있는데 심지어 피차간 파멸에 이르게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사를 사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은사를 사용할 사람의 성장은 더욱 중요합니다. 장성한 그리스도인만이 지각을 사용하여 온전히 영과 육을 알아, “하나님의 선하심과 기뻐하심과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 “자신을 지킨다.” 라는 표현을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기셨기 때문인데, 물론 마지막 심판의 때에 최종적인 완전한 승리를 거두시겠지만 적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안에서 예수님은 이미 이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싸움은 이제 지켜내는 싸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성도 안에서 자신의 영역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만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그 생각과 마음에 악한 영의 유혹을 받아 들일 때 악한 영은 성도 의 마음을 흔들고 그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여 자신의 기지로 삼아 그 성도를 조종하거나 주관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무엇보다 네 생각과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그렇다면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또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영과는 상관없이 혼으로, 또 육신으로 따르게 되어진 상태를 의미 합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영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육신으로 뱀의 유혹을 따름으로써 사탄의 종과 같이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에 대해서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롬 6:16 )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 생각과 마음에 어떤 것을 받아 들일지 늘 조심스럽게 분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만약 분별한 후에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고 진리의 영이 아니라면 단호히 거절하고 대적해야만 합니다. 사람이나 환경에 의해서 제안되고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영은 종종 사람과 환경을 통해서도 미혹하는 까닭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앞서 말씀드린 “영적 지각”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왜냐하면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지각 즉 분별력에 있어서 현저히 뒤떨어지는 까닭입니다. 그들은 대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고 진리를 바르고 깊게 알지 못하며, 육신의 느낌을 주로 의지합니다.
또한 영적인 통찰력이나 민감함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영적인 체험도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단단한 식물을 먹는것 과는 거리가 멀게되고 겨우 젖이나 먹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근심거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에 대해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히 5:12~13 )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더 염려스러운 것은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라고 자부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자만이거나 착각인데 (지금은 잃어버렸음 에도 불구하고)과거의 경험과 실제에서 그리 생각하거나, 단순히 믿음의 연수나 직분으로, 혹은 하나님에 대한 얕은 경험이나 성경에 관한 짧은지식으로 그렇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영적인 열심을 내어 분발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할 수 있다면 자만하지 말고 영적인 일에 대하여 신령한 사람 중에 자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과 나눔을 갖는 일에 힘쓰는 것도 좋은 지혜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지키는 일은 분별된 만큼에서 시작하는 일임을 명심합시다. 적어도 아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을 지킬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당신은 어떻습니까? 영육간의 분별력을 가지고 계십니까? 혹 영적싸움에 둔한것은 아닙니까? 그리고 혹시 아직도 젖으로만 배불리려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제대로된 싸움으로 들어가려면 무엇보다 영적 분별력과 성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싸우기를 두려워 하거나 싫어하면 안됩니다.
물론 우리는 아직 여전히 부족할수 있습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지못하고, 아직 지각이 뛰어 나지 못할수도 있으며, 아직 싸움에 서툴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지를 드려 오직 주님만 의지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주님만 나의 왕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을때 완전히 성숙한 큰 나무만 열매를 맺는건 아닙니다. 작은 나무라도 건강하게 자란다면 그 열매의수가 적을수는 있지만 병을 이기고 좋은열매를 맺게될줄 믿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 우리에게 적은, 무더위도 코로나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물질도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사탄이요 그 사탄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입니다. 부디 사탄을 물리치도록 영적 능력을 더 하시되 영적 분별력을 주시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에베소서 6: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그리스도인의 생각과 마음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이를 깨닫고 경계하고 분별하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영적인 싸움에서 악한 영들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혼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반응과 느낌들을 그저 육신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만 치부해 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영적 분별력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경우 악한 영들에게 자주 속거나 그 뜻대로 이용당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사로잡혀서 종노릇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영을 분별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이를 위해 9가지 성령의 은사중 영들 분별할수있는 은사를 성도에게 주십니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안타깝게도 이 은사 조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또한 은사에만 의존하려 하다보니 온전한 분별을 하지못하게 되기도 하고, 심지어 은사까닭에 교만해 지기도 하는데 사실 은사라는 것은 우리 육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도와 결국 그리스도의 장성하신 분량까지 자라나게 하시려는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신바
단순히 은사만을 의지하려 한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성장 목적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은사라는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는 어린아이의 손에 칼을 쥐어준것 같이 되어져서 자신과 이웃을 크게 위험에 빠뜨릴수 있는데 심지어 피차간 파멸에 이르게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사를 사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은사를 사용할 사람의 성장은 더욱 중요합니다. 장성한 그리스도인만이 지각을 사용하여 온전히 영과 육을 알아, “하나님의 선하심과 기뻐하심과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 “자신을 지킨다.” 라는 표현을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기셨기 때문인데, 물론 마지막 심판의 때에 최종적인 완전한 승리를 거두시겠지만 적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안에서 예수님은 이미 이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싸움은 이제 지켜내는 싸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성도 안에서 자신의 영역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만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그 생각과 마음에 악한 영의 유혹을 받아 들일 때 악한 영은 성도 의 마음을 흔들고 그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여 자신의 기지로 삼아 그 성도를 조종하거나 주관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무엇보다 네 생각과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그렇다면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또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영과는 상관없이 혼으로, 또 육신으로 따르게 되어진 상태를 의미 합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영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육신으로 뱀의 유혹을 따름으로써 사탄의 종과 같이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에 대해서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롬 6:16 )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 생각과 마음에 어떤 것을 받아 들일지 늘 조심스럽게 분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만약 분별한 후에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고 진리의 영이 아니라면 단호히 거절하고 대적해야만 합니다. 사람이나 환경에 의해서 제안되고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영은 종종 사람과 환경을 통해서도 미혹하는 까닭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앞서 말씀드린 “영적 지각”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왜냐하면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지각 즉 분별력에 있어서 현저히 뒤떨어지는 까닭입니다. 그들은 대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고 진리를 바르고 깊게 알지 못하며, 육신의 느낌을 주로 의지합니다.
또한 영적인 통찰력이나 민감함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영적인 체험도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단단한 식물을 먹는것 과는 거리가 멀게되고 겨우 젖이나 먹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근심거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에 대해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히 5:12~13 )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더 염려스러운 것은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라고 자부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자만이거나 착각인데 (지금은 잃어버렸음 에도 불구하고)과거의 경험과 실제에서 그리 생각하거나, 단순히 믿음의 연수나 직분으로, 혹은 하나님에 대한 얕은 경험이나 성경에 관한 짧은지식으로 그렇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영적인 열심을 내어 분발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할 수 있다면 자만하지 말고 영적인 일에 대하여 신령한 사람 중에 자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과 나눔을 갖는 일에 힘쓰는 것도 좋은 지혜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지키는 일은 분별된 만큼에서 시작하는 일임을 명심합시다. 적어도 아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을 지킬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당신은 어떻습니까? 영육간의 분별력을 가지고 계십니까? 혹 영적싸움에 둔한것은 아닙니까? 그리고 혹시 아직도 젖으로만 배불리려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제대로된 싸움으로 들어가려면 무엇보다 영적 분별력과 성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싸우기를 두려워 하거나 싫어하면 안됩니다.
물론 우리는 아직 여전히 부족할수 있습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지못하고, 아직 지각이 뛰어 나지 못할수도 있으며, 아직 싸움에 서툴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지를 드려 오직 주님만 의지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주님만 나의 왕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을때 완전히 성숙한 큰 나무만 열매를 맺는건 아닙니다. 작은 나무라도 건강하게 자란다면 그 열매의수가 적을수는 있지만 병을 이기고 좋은열매를 맺게될줄 믿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 우리에게 적은, 무더위도 코로나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물질도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사탄이요 그 사탄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입니다. 부디 사탄을 물리치도록 영적 능력을 더 하시되 영적 분별력을 주시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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