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행운=준비+기회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 2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 2

네잎클로버♡행운 2020. 8. 11. 07:41
728x90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 2


(에베소서 6:10~13)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어제 말씀에 영적인 싸움은 우리의 혼에서 일어난다고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과 마음을 그 흐름대로 두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영적지각을 사용하여 분별하여야 하는데 그 근원이 성령으로 말미암을 때 우리는 그것을 적극적 으로 받아 들여야 하지만, 만일 악한 영으로 말미암는다면 그것은 거절하고 대적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특별히 영적인 지각은 영육을 분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며 또한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각이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힘써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싸움은 “지키는 싸움”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우리를 종 삼아서 생각과 마음을 조종하고 주관하였던 사탄은 그리스도인에게서 그 지위를 잃었는데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피로 우리를 사셨고, 구속하셨으며,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빼앗으려는 싸움이 아니라 지키는 싸움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즉 자기 집을 지키는 것은 경계와 단속만 잘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주 안에 있고 그 힘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비록 사탄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통해 끊임없이 공격하겠지만 예수님의 승리안에 있는 사람은, 또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 해진 사람은 조금도 해하거나 침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그리스도인이 생각과 마음을 지키지 않고 사탄의 유혹을 좇아 죄를 품고 행한다고 해서 사탄이 그의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주께서 무르시지 않는 한 비록 사탄이 그 생각과 마음을 잠시 차지하고 부릴수는 있을 지언정 결코 그리스도인을 다시 소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그리스도인은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을 모심으로 자신이 영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 생각과 마음이 사탄에게 미혹되어 종노릇하며,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행함으로 날마다 죽음에 이르게 될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말해 이는 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로부터 분리되어서 생명을 공급받지 못하면 단순히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만 아니라 말라 죽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사람 안에 사탄이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니 주님이 계실 자리는 점점 좁혀져서 결국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반드시 주의할 일이 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탄의 유혹을 단순히 죄의 문제로 제한해 버리곤 한다는 것입니다(물론 지각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며 사탄의 노림수이기도 합니다. 사실 사탄은 교묘하고 교활해서 금세 그 의도가 노출될 수밖에 없는 노골적인 유혹보다는 은밀한 수법을 잘 사용합니다.

에덴에서의 경우가 바로 그것인데, 사탄은 사람이 얻게될 유익을 제안하고 유혹하여 이를 위한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과 분리를 유도합니다. 일단 그렇게 하면 자신이 쉽게 사람을 부릴 수 있게 되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이나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게 될 때에 쉽사리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삶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따라 생활한다면 (비록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선하고 의롭게 보이고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할지라도)가인과 같은 종교인으로 전락되고 점차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고 분리되어 지고 말것입니다.

즉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여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시 이런 사람은 대단히 위험해서 종국에는 사탄의 이용을 당하고 그의 종노릇하게 될 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될것입니다.

에베소서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모두 방어용 무기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오직 검만이 공격과 방어에 겸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사실은 먼저 자신을 지키지 않고는 결코 적을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당신은 성장, 성숙되어 딱딱한 식물을 먹으므로 영적 분별력을 잘 갖추고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 분별력을 갖춘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탄과 죄와 세상과 자신의 육신으로 부터 잘 지켜내고 있습니까? 사실 저는 어제 나눈 말씀과 거의 동일한 말씀을 오늘도 나누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영적 싸움에 있어서 어제 오늘 나눈 말씀의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손자병법을 보면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 나라가 전쟁에 나갔을때 백번싸워 무조건 백번 이길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사실은 백번을 싸우되 아군에는 전혀 피해가 없는 전쟁을 위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영적 전쟁을 치러야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쩌면 지금까지 전쟁다운 전쟁을 치러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먹고있는것이 떡인지 돌인지도 분별을 못하는데 무슨 전쟁을 치를수가 있을것이며 전쟁터에 나간다 한들 피흘리기 까지 싸우려 할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분명 싸워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운명과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피할수 없을진대 즐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즐기려면 알아야 합니다. 먼저는 나를 그리고는 적을 말이지요.. 그리고 내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나의 피해를 최소화 하며 승리 할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그래서 저는 이틀에 걸쳐 그것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에게 중요한것은 훈련소입니다. 거기서 전쟁의 모든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장에 투입이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도 영적 전쟁에 앞서 제대로 된 훈련을 먼저 받자는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총쏘는법도 배우고 심지어 잘 숨고 피하는것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지체여 잘 배웁시다. 잘 훈련 되셔서 정작 전장에서는 자신과 이웃을 잘 지킬수있는 영적 군사로 거듭납시다. 비록 훈련이 힘들고 고달퍼도 서로 의지하며 합심하며 나아갑시다. 그러므로 날마다 승리하게 될것을 믿으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감사하신 주님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게으르지 않고, 추구하며, 갈망하며 훈련받게 하옵소서. 한번더 총을 쏴보듯 한번더 주님을 의지하므로 우리에게 당한 영적전쟁에 매일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다. 아멘!!!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 > 성경말씀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4  (0) 2020.08.12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3  (0) 2020.08.12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1  (0) 2020.08.10
창세기 3:1~15  (0) 2016.09.23
야고보서5:7~12  (0)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