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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8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8

네잎클로버♡행운 2020. 8. 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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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 8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7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있는 여섯가지 항목중에서 이것만이 대적을 공격하기 위한 것으로 바로 이 검으로 우리는 대적을 산산조각 내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무조건 검을 먼저 잡아서는 안되는데

사실 그보다는 먼저 우리는 반드시 허리띠와 흉배와 신을 착용하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를 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명심해야할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 전체가 전신갑주로 보호되고 우리의 분깃인 구원을 갖고 난 그때에야 성령의 검을 취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17절의 "말씀"은 헬라어로 "레마" 즉 어떤 상황에서 그 영이 그 순간에 말해주는 즉각적인 "말씀"인데, 성경의 항상있는 말씀인 "로고스"가 직접적인 "레마"가 될때, 이 "레마"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 "레마"는 대적을 산산조각 내버리는 검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어떤 특별한 구절을 반복해서 읽지만 다만 그것을 문자로 된 말씀인 로고스로만 가질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말씀은 아무것도 죽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 구절이 우리에게 현재적이고 즉각적이며 살아있는 말씀인 레마가 될 때 이 레마는 그 검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요한복음 6:63절에서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께서 그리 말씀하신 이유는 그 말씀이 우리와 함께하며 지켜주기도 하고 살려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성령의 인도로 검이 사용되지만 결국 우리 자신들이 대적을 죽이는데 그 검을 사용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체험으로 볼때 말씀과 그 영은 항상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말씀을 취하지 않고는 그 영을 누릴수 없고 또한 반대로 그 영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 말씀을 레마로 대할수 없기 때문인 것 입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그 영은 없이 성경만 취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그 영이신 동시에 말씀이신데 이와같이 주님은 말씀이시면서 그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하실때에 그 기능적인 면에서 말씀을 이해하기위한 생각과 성령을 받기위한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대할때 우리는 생각과 영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읽음으로서 생각을 사용하고 기도함으로서 영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이처럼 읽는것과 기도하는것 둘다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기도로 읽어야 하며 기도할때는 말씀을 근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기도로 말씀읽기를 통해 내 영이 강건해 질수록 대적을 죽이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이 더욱더 그 영의검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갈급함을 갖게되고 또한 내가 말할때 내 안에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에 우리는 대적을 산산조각 내어버리는 검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16절에서 주님은 "그 입에서 좌우로 날선검이 나오고"라고 하신것 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우리는 한 주간 동안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이라는 주제로 8회 까지의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함으로 우리는 진리와 의와 평안과 믿음과 구원을 가지며 마지막에는 레마와 그 영과 검을 갖게됨을 알았습니다. 그중 오늘 나눈 검이 대적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우리의 공격무기 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검을 포함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가질때 우리는 보호될뿐 아니라 대적과 싸울 준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즉 진리와 의와 평안과 믿음과 구원을 가짐으로써 우리는 영적전쟁에서 검을 사용할수 있도록 갖춰지고, 자격을 부여받고, 강건해지며,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그럴때 대적은 우리의 칼에 찔려 굴복케되고 또한 우리에게 멸절 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에서 대단히 중요한것 한가지는 대적에 대항하여 영적전쟁을 수행할때 우리는 책략이나 기술이나 정치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무기는 그 영과 말씀인데 그것이 바로 또한 검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교활한 궤술을 쓰지않고 다만 그 영의 검을 휘둘러야 합니다.

우리의 허리는 진리로 매고 양심은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로 덮으며 우리의 견고한 기초인 평안을 갖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온 우주에 자랑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평안위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믿음의 방패로 보호되고, 구원의 투구로 지켜집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말씀을 기도로 읽을때 모든 말씀이 대적을 베는 칼인 "레마"가 됩니다. 이렇게 할때 승리는 우리것입니다. 우리는 대적을 정복하고 패배시킬뿐 아니라 그를 죽이고 심지어는 산산조각 내어버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싸움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대적을 멸하기위해 그처럼 준비되고 싸우며 또한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까지 8회에 걸쳐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주님의 용사가 되어 전신갑주(그리스도)로 옷입고 매일 승리하는 삶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