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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6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6

네잎클로버♡행운 2020. 8. 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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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6


(에베소서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본문의 "진리로"의 진리는 에베소서 4장의 여러절(15,21, 25,25절)에 사용된 용례대로 우리 생활속의 실제이신 그리스도 안에계신 하나님, 즉 우리 생활로 실제화되고 체험되는 하나님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는 사실상 우리가 삶으로 나타낸 그리스도 자신이시기도 합니다(요한복음 14:6).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도 진리이심을 말씀하셨는데 “예수 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하셨고,
또한 예수님은 말씀이(진리가) 육신이 되신 하나님 이기도 하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님의 삶과 사역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보고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주님은 오직 진리를 말씀하셨으므로 주님의 가르치심으로도 우리는 그 진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임재 가운데 계시하시니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생활이 예수안에있는 진리의 표준에 훨씬 미달된다면 악한날에 능히서서 사탄을 대적하는 대신 오히려 도망치고 말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의 일상생활을 볼때 그 가운데 간증도, 하나님의 표현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마귀의 궤계에 대항하여 서있을 힘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그 생활에는 반드시 원칙과 표준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은 다름아닌 실제적으로 우리 생활가운데서 하나님이 보여지는것이 되어야 할것인데 결국 이는 진리로 허리띠를 띠는것과 같아서 우리는 서기 위해 강건해 지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그러한 진리 즉 그러한 실제로 영적 전쟁을 위해 우리 전 존재를 강건하게 묶어주는 허리띠의 역할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강건하게 서기위해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반드시 진리의 원칙에 따라야 하며 진리의 표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미 나눈대로 이 진리는 우리의 매일의 행함의 원칙으로서, 일상 생활의 표준으로서, 우리삶의 본으로 표현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위에 말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확실히 진리로 허리띠를 띠었음을 아십니까? 그래서 이 사람들은 공격과 반대에 능히 직면할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었기 때문에 대적자앞에 굳건이 서서 그 어떠한 사탄의 공격에도 능히 대적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이 우리 일상생활과 행함가운데 표현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허리띠를 띠지못하고 대적앞에 서서 대항할 힘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보면 허리에 띠를 띠는것은 우리 전 존재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즉 우리 전 존재는 진리로 강건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건하게 되는것은 평안의 복음의 기초를 위한 신발이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처럼 영적전쟁을 위해 우리가 매는 허리띠인 진리또한 사실상 바로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 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1:21절에서 바울은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니" 라고 말합니다. 즉 바울이 산, 그 그리스도가 그의 진리의 허리띠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바울의 일상생활 안에서 표현되고 계시된 하나님이셨습니다. 바울의 일상생활은 그리스도의 본을 본받은 것이었기 때문에 모든 반대와 역경에 맞서는 힘을 갖고있었습니다. 바울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었으므로 서기위한 힘을 가졌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당신은 당신의 삶의 전반을 진리로 강건하게 묶었습니까? 진리가 아니면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않기로 다짐했습니까? 당신의 어느곳을 건드려도 진리가 튀어나오도록 준비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어디에 있더라도 진리가 기초가 되어 지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줄 믿습니다. 우리를 진리로 훈육해 주시고, 진리로 지켜주시고, 진리를 먹이시고 입혀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진리가 내가 되고 내가 진리되서 모든일을 주님으로 하고, 우리를 통해 주님만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