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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5 본문

성공을 향한 초보자 필독/성경말씀 묵상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5

네잎클로버♡행운 2020. 8.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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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 5


(에베소서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에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평안과 세상이 주는 평안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먼저 세상이 주는 평안은 표면적입니다. 이는 그저 잠시 동안 그 느낌에서 평안을 갖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그것은 마치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을 잊게 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통증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진통제의 효력이 다했을 때 통증은 무섭게 다시 시작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영적인 평안으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깊은 자리, 곧 영 안에 계시면서 거기에서 평안을 주시는데 성도 내면에서 역사하시기에 비록 외부적 환경으로 인해 잠시 동안 마음이 요동쳤다 할지라도 안에서부터 고요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내면 안에서 역사하는 생명의 힘이며 초월적인 능력입니다.

그런데 사실 오늘 본문을 원어로 번역하면 "평안의 복음의 견고한 기초로 신을 신고" 인데 이 구절이 뜻하는 바는 평안의 복음의 확립 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위에서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서 우리를 위해 평안을 이루셨는데 이 평안이 우리의 복음이 되었습니다(2:13~17).

다시말해 이것은 견고한 기초로서 우리발에 신겨짐으로 확립되었다는 것인데 이렇게 해서 우리는 영적전쟁을 위해 확고히 설수있도록 견고한 발판을 갖게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견고한 기초를 위한 평안이 상징하는 것 또한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2:14). 즉 그리스도는 견고하게 서기위한 평안의 신발이신데

싸울때 중요한것은 서는것으로. 우리는 능히서서 사탄의 공격에 대항하게 될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평안이 기초가되어 든든하게 설수있다는 것은 우리가 모든일에 막힘없이 행할수 있는 너무도 중요한 삶의 조건이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성도의 육체를 질그릇으로,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배로 비유했는데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질그릇에 불과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환경으로 말미암는 근심과 고통과 두려움 등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환경은 몸 바깥에서 영향을 끼칠 뿐 성도의 내면에서 큰 힘을 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또 이렇게 간증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만일 당신에게 이런 간증이 없거나 있어도 드물고 제한적인 경험이라면 아직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로 가는 법을 잘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속히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이미 신었음을 믿을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생명의 길, 좁은 문을 향해 가는 길은 사탄이 뿌려놓은 많은 위험한 것들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지 않고는 제대로 이 길을 걸을수 없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참 평안을 누리지 못하면 다른 이에게 평안을 끼칠 수 없고, 영적인 일과 영적 봉사와 섬김에도 무기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말씀 드렸다시피 세상이 주는 평안은 기만적이고 허위적입니다. 애써 현실을 회피하거나 외면함으로써 얻는 평안 일수밖에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이나 시술 등을 할 때 환자를 마취 상태에 있게 해서 고통을 못 느끼게 하거나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해 줍니다. 요즘은 마취과학이 발달이 되어져서 필요한 부분만 국소적으로 마취하거나,

전신마취를 하더라도 기관삽관을 통해 기계적인 호흡을 하게 하는 대신 스스로 호흡을 하면서 수면 상태에 빠지도록 하는 수면마취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취 상태에 있는 환자는 진료를 받는 동안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거나 대부분의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들은 이렇게 세상이 주는 고통과 현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많은 마취제를 찾고 있습니다. 술, 마약, 여행, 취미, 향락, 연애, 일, 운동, 돈 등등.. 그러나 사실은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들이 주는 마취 효과 때문에 사람들은 늘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또 그것 때문에 다시 평안을 잃어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지체여!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이김입니다. 누림입니다. 그것은 때로는 맡기고 내려놓음을 통해서 문제를 극복합니다. 또는 온유와 겸손을 통해서 짐을 가볍게 하고 멍에를 쉽게 만들어 버립니다. 또한 아룀을 통해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얻습니다.

이 평강은 모든 지식을 뛰어 넘고 인간의 사고의 범위를 초월합니다. 그럼으로써 모든 문제에 대한 영적인 통찰력을 갖게 하고 지혜를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알게 하고 그의 선하심과 능력과 사랑 안에 안위를 갖게 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런 평안을 경험하며 이런 평안으로 확고하고 견고하게 서 있습니까?

사랑하는 지체여! 당신은 지금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든든한 그리스도라는 평안의 복음의 기초아래 서 있습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무엇이 염려됩니까? 어떠한 열등감으로 여전히 타협하며 속이는 삶을 살려 하십니까? 아닙니다. 이제 그 놀라운 평강의 힘을 믿읍시다. 그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우리는 그 그리스도를 평안의 신으로 신고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하신 주님 우리를 확고히 평안으로 서게 하시니 진정으로 찬양하며 영광돌립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정말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더이상 계산하지 말게 하시고, 나로사는 어리석음도 없게 하시고 오직 주님으로만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