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준비+기회
'명품 세종시 만들기' 밑그림 그리기 나섰다 본문
'명품 세종시 만들기' 밑그림 그리기 나섰다 | ||||
시, 기본계획 수립…교육청, 13가지 정책연구 용역 |
세종시와 시교육청이 '명품 세종시 만들기'의 밑그림 그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
주요 과제는 △신바람 나는 교사 만들기 △우수교원 선발 방안 △신개념 맞춤형 교원연수 활성화 △교육국제화 특구 조성 및 운영 △스마트 교육의 교육적 효과 검증 등이다. 이들 과제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고돼 있다. 교육청은 오는 30일 연구용역 제안서 접수를 마감,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연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진석 정책기획담당관은 "세종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육 전문가들이 많이 응모,최고의 명품교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분야에 있어서도 정부와 교육청 사이에서 다소 입장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신도시 지역에만 외국어고교를 포함해 총 150개의 학교를 신설하고,모든 학교는 첨단 IT(정보통신) 장비를 갖춘 '스마트 스쿨'로 만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하지만 교육청은 외국어고교를 국제고교로 바꾼다고 최근 발표했다. 교육청은 스마트 스쿨도 세종시 전 지역 학교로 확대키로 했다. 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
'세종특별자치시 >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오송역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0) | 2012.09.04 |
---|---|
정부세종청사~오송역 '직통' 15분만에 간다 (0) | 2012.09.01 |
충남 연기군 4개월 연속 땅값 상승률 1위 (0) | 2012.07.25 |
중부권 메갈로폴리스시대 열린다 (0) | 2012.07.16 |
'금강의 기적' 상호보완·동반발전이 열쇠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