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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박 군수의 끝없는 신안사랑 본문

관광특구지역 신안/신안(체류형관광지)

박 군수의 끝없는 신안사랑

네잎클로버♡행운 2013. 3.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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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의 끝없는 신안사랑

 

‘1004의 섬’ 신안호를 이끌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는 하루가 멀다 하고 지역민들을 찾아 섬으로 키를 잡는다.
신안 도초면 출신인 박군수의 유별난 신안사랑은 정평이 나있다.
유, 무인도를 막론하고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섬 곳곳을 샅샅이 살핀다.
박 군수의 주민밀착형 행정은 군민들을 감동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박 군수의 집무실은 따로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풍랑이 거세 몸을 가누기 힘든 배안에서도 분주히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결재까지 거뜬히 해낸다.
취임 이후 ‘행정의 달인’답게 섬 주민들의 숙원들을 착착 해결하고 천사섬 신안을 브랜드화 해 낸 결과 요즘은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형편이다.
서울, 수도권등지에서 종합행정 전문가인 박 군수를 향한 러브콜이 잇따라 잦은 출장에도 지역 현안 챙기기가 우선이다.
흔들리는 차안, 기차 안에서도 박군수는 무선으로 끊임없이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한다.
얼마 전 비금에서 열린 행사 참석 중 홍도소장이 결재를 받기 위해 부랴부랴 찾아왔을 당시에도 사무실도 책상도 없는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에서 결재하고 격려도 잊지 않을 만큼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그는 지역민들이 원하는 일을 찾고 감동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을 섬기자고 다독인다.
민선 4기 취임과 함께 박 군수는 희망을 쏘고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여념이 없다.
100년의 애환 속에 해묵은 난제였던 여객선 야간 운항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공영버스도입, 섬과 뭍, 섬과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 사업, 세계최고의 천일염 중심지역으로 비상, 광활한 바다를 활용한 친환경적 수산업 발전 등 공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섬이 희망이고 미래라고 믿고 있는 그의 손에서는 신문, 잡지, 책이 떠날 줄을 모른다.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하루를 일년처럼 사는 박 군수의 신안사랑은 진행중이다.

/이주열 사회2부 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