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네잎클로버의 행운/클로버 요즘 (240)
행운=준비+기회
늦은 퇴근을 하면서 딸이 카톡으로 사진 하나 보내왔다. 자기 아직은 살아 있지 않냐고~~~ 스스로 "짱"이라 한다. ㅋㅋ 내 생각에도 참 멋지고 짱이다.ㅎㅎ 난 딸 바보인가 보다. 딸들의 이런 모습이 날 행복하게 만든다. 울 딸들 사랑해~~~ ㅎㅎ ㅣ
올해부터 만 20세가 성년이 된다고 하네요 ~~~~ 둘째딸의 성년의 날.... 남친이 없는 관계로 외로와 하는 것 같아서 급 이벤트 행사 ㅎㅎ 끝나는 시간 맞춰서 장미꽃과 케익 선물 ~~~~ 향수는 이 담에 남친한테 받으라 하고 소주 한자 ㅋㅋ 울 딸 성년이 된 걸 축하한다... 사 랑 해 ~~~~~ 쪽 쪽 ..
언제 이리 컸는지 ..... 울음 소리도 제법 어린이 소리가 나고 붙잡고 돌아 댕기면서 말썽도 부리고 전화상으로 들리는 할머니 소리를 무지 좋아하는 울 손자 ㅎㅎ 어린이나 기념사진 찍으라고 문화센터에서 마련한 곳에서 저렇게 예쁘게 웃고 있다.ㅎㅎ
천개의 바람이되어 / 임형주 나의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세 딸을 키우는 엄마이며, 손주가 있는 할머니로써 이번 사건이 너무나도 맘이 아픕니다. 뉴스 속보가 나올 때마다 가슴을 철렁 철렁 내려 앉히며~~~ 운동하는 딸들이라 여러곳을 다니다 보니 더욱 내 일처럼 느껴지는가 봅니다. 제발 단 한명의 목숨이라도 구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가장..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인천 지역은 아직이지만 이곳은 봄도 함께 찾아오고 있군요..ㅎㅎ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직 오픈은 안했고, 오픈하려고 준비중이군요. 오픈하게 되면 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겠죠? 야경도 보고 싶었는데 낮이라 못 봤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