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동산의 흐름/부동산 정보 (354)
행운=준비+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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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한강 변 매립해 단지 조성… 1980년대 들어 富村 상징으로 압구정 개발의 역사 / 안준현 기자 / 입력 2023.07.11. 03:45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는 1960년대까지 논밭이었다. 한강변 압구정 모래밭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기도 했다. 당시 압구정 땅값은 평(3.3㎡)당 400원 정도였다고 한다. 1969년 경부고속도로와 제3한강교(한남대교)가 개통하면서 압구정동은 주목받았다. 양택식 당시 서울시장은 1970년 강남에 신도시를 지어 강북 구도심에 몰린 인구를 분산하겠다는 ‘남서울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이 1970~1972년까지 한강변에 제방을 두르고 공유수면을 매립해 택지를 조성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택지는 총 4만8027평이었다. 이 중 도로 6657평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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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 애로사항 수렴해 규제 혁신… ‘산림 르네상스’ 실현 이기진 기자 / 입력 2023-06-30 03:00업데이트 2023-06-30 03:00 [숲에서 답을 찾다-시즌4]〈4·끝〉 산림 규제 완화 산림보호 위해 만든 규제… “현실에 맞게 개정” 목소리 지난해 민관학 전문가 TF 구성… 휴양림 식당 바닥면적 제한 없애고 국유림 사용 의무규정 폐지 등… 약 1년간 106건 규제 완화 성과 《“식당 확장을 하려고 해도 방법이 없어 고민이었습니다.” 서대산 약용 자연휴양림 김창현 대표(63)는 2000년대 초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산 일대 46만2000㎡(약 14만 평)에 사립 휴양림을 만들고 펜션, 유리온실, 찻집, 약용식물원 등을 운영했다. 10년 전부터는 산마늘과 산부추, 섬쑥부쟁이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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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내 개통될 고속도로·철도역 주목… 교통 개선되면 수도권은 20~30% 오를 듯” 부동산 트렌드쇼 강연 박합수 건국대 겸임교수 신수지 기자 / 입력 2023.07.03. 03:00 “2~3년 내 개통될 고속도로와 철도역 주변 저평가 지역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당장 교통 여건이 좋아져 서울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수도권 지역은 현재 집값 대비 20~30% 정도의 상승 여력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교수는 “수도권의 주요 발전축인 동북 지역과 서남 지역에 새롭게 개통하는 철도 노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수도권 동북부에선 내년 상반기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별내선은 서울 암사동에서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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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의 중심은 영원히 강남일까요? [김경민의 부트캠프]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김경민 서울대 교수·도시계획전공 / 입력 2023.06.24. 03:00 지난달에 이메일로 받은 독자의 질문은 “서울 부동산의 중심은 영원히 강남일까요?”였다. 그 무렵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는 사상 최악의 부동산 위기가 온다고 경고했다. 그 질문과 기사를 보면서 ‘부동산에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 시장만을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유형은 크게 4가지다. ①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용 부동산(서울의 경우 아파트) ②사람들이 근무하는 오피스 부동산(종로·중구 등에 있는 거대한 오피스 건물. 오피스텔이 아니다) ③물건을 사고파는 상업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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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있어도 아파트 받는다고?…'상가 쪼개기' 방지법 나왔다 이유정 기자기자 / 박진우 기자기자 / 입력2023.06.20 18:18 수정2023.06.21 00:33 지면A23 김병욱 의원, 법 개정안 발의 권리산정일 이후 분양권 못 받는 '쪼개기' 규정에 상가도 포함 건축심의 통과 개포 6·7단지 45명이 지분 나눠가져 논란 권리산정기준일 이후 쪼개진 상가 지분에 대해서는 분양 자격을 주지 못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3.3㎡가 안 되는 지분을 갖고도 아파트 분양권을 받는 등 ‘상가 쪼개기’ 부작용이 커지고 있어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때 상가 지분 쪼개기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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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30% 내놔라, 분양하려면 수백억"…정부, 결국 칼 뽑았다 김소현 기자기자 / 입력2023.06.15 17:39 수정2023.06.16 01:13 지면A29 이런 기부채납 사라진다 정부, 관련 규정 재정비 기부채납, 지자체별로 제각각 일정한 규정없어 사업장 혼란 "분양하려면 수백억" 요구도 지지부진한 정비사업 속도낼 듯 "사업성 예측 쉬워져 유리할 것" 앞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분양하려면 수백억원을 내라’는 식의 과도한 기부채납(공공기여) 요구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각인 기부채납 관련 규정을 재정비하기로 해서다. 그동안 공공기여는 통일된 규정이 없어 재개발 사업 면적의 30%까지 요구하는 등 각종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정비사업을 가로막는 걸림돌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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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인구 줄고 땅값 뛰자…'83년 역사' 서울백병원 폐원 조철오 기자기자 구독 / 입력2023.06.12 18:18 수정2023.06.13 01:27 지면A2 '상업용 건물' 길 열리자 결정 교육용 자산으로 분류됐던 부지 수익용으로 용도 변경 허용되자 "2000억원 가치 있어" 평가 받아 의사들 "백인제 박사 통곡할 일" 서울시 "감염전담기관 공백 우려" 20일 이사회 열어 폐원 의결 예정 서울 사대문 안 대학병원으로 83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백병원이 오는 8월 문을 닫는다. 서울의 심장부(중구 저동)에 있는 백병원은 부지 가치만 약 2000억원에 달해 상업용 건물로 개발될 것으로 점쳐진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성인 간암 환자 간이식에 성공하는 등 한국 외과 발전에 한 획을 그었던 백병원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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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생명벨트, 그린벨트가 끊어진다" [함께 사는 길] 환경운동연합 맹지연 위원(도시계획박사) 박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6.06. 06:39:54 최종수정 2023.06.06. 06:40:24 내년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그린벨트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자체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 확대, 산단 조성 위한 그린벨트 해제 등을 잇따라 발표했다. 정부 발표로 그린벨트 지역은 벌써부터 개발 청사진을 쏟아내고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우리도 풀어달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971년 제도 도입 후 추가 지정 없이 해제만 거듭한 그린벨트 구역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국토면적 대비 3.7%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20년 넘게 현장에서 자연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활동해온 환경운동연합 맹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