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자의 대열이 끼려면/재테크 정보 (52)
행운=준비+기회
'영리치' 평균자산 66억…일해서 밑천 모아 부동산으로 불렸네 하나금융 2022웰스보고서 연봉 4억2천만원, 회사원 30% 의사 등 전문직보다 비중 높아 절반은 "근로소득이 부의 원천" 금융자산 예금·주식·MMF순 김유신 기자 / 입력 : 2022.04.13 17:55:15 수정 : 2022.04.14 09:29:12 우리나라 20~40대 젊은 부자(영리치)들의 1인당 평균 총자산은 66억원, 연평균 소득은 4억2000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리치 중 절반은 근로소득이 자산 형성의 주 원천이었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비중도 전체 영리치 중 3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 행태를 분석한 '2022 Korean Wealth Report'를 ..
투자는 미래를 위한 선택, 월급은 투자를 위한 시작[광화문에서/박희창] 박희창 경제부 기자 입력 2021-12-11 03:00수정 2021-12-11 11:20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이모 씨(32)의 꿈은 건물주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확보되면 바로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아내와 여행을 다닐 생각이다. 그에게 직장은 건물주로 향하는 징검다리인 셈이다. 그는 월급에 마이너스통장 잔액 4000만 원을 끌어다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에 투자하는 데 쓴다. 돈을 굴려 건물 매입자금을 하루라도 빨리 마련하기 위해서다. 최근 집값이 치솟고 주식, 가상화폐 가격까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땀 흘려 버는 근로소득보다 투자로 단박에 큰돈을 쥐려는 이 씨와 같은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일만 열심히 하다 벼락거지가..
[Mint] 미래예측 1위가 말합니다. “땅과 교육에 투자하세요” 블룸버그가 꼽은 최고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인터뷰 이순흥 기자 입력 2020.09.13 18:01 | 수정 2020.09.13 20:23 세계 최고 금융 예측가로 꼽히는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이 Mint와 인터뷰했다. 그는 “코로나에 손 놓고 있을지, 이 상황에서 다른 기회를 찾을지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사진=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그래픽=백형선 “코로나 팬데믹이 단기간에 끝나리라고 기대하는 건 무리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코로나는 전에 없던 재앙이지만, 사람들의 삶을 바꿀 더 없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막연히 기대할지,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른 기회를 찾을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높은 지능 지수나 지식·기술보다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의사결정을 하는 건전하고 지적인 사고체계와 그것이 흔들리지 않도록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자신이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이라..
[더,오래] 흥부전 속편? 돈 여기저기 나눠줘 다시 가난해졌을 [중앙일보] 입력 2017.10.25 01:00 | ━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 돈 대하는 태도가 부자·빈자 갈라 흥부는 돈 욕심 없어 불릴 줄 몰라 제비 덕에 생긴 돈 놀부에 반 떼줘 재무적 관점에서 보면 투자 초짜 흥부전』의 흥부는 마냥 착한 ..
‘쩐(錢)치기 재테크’, 203040세대별 투자상품② 진종식 기자 | 이코노믹리뷰 | 승인 2017.10.10 09:37:08 20,30,40세대가 ‘쩐치기 재테크’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각 세대별 투자성향과 연간 소득, 미래 자산 축적 목적 등에 따라 달라야 한다. 본 기사에서는 20,30,40세대에게 추천하는 투자상..
‘쩐(錢)치기 재테크’, 203040세대별 투자상품① 진종식 기자 | 이코노믹리뷰 | 승인 2017.10.10 09:35:53 ‘탕진잼’ 이라는 갓 구운 빵처럼 뜨거움이 있는 유행어가 있다. 이 말은 돈과 재물을 흥청망청 써버린다는 뜻의 ‘탕진’과 재미를 줄인 ‘잼’을 합친 신세대의 합성어인데 속뜻은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