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자의 대열이 끼려면/재테크 정보 (52)
행운=준비+기회
팍팍해진 살림…적금 깨는 고객 급증 불황·저금리에 저축 기피 중도해지율 30~50% 달해 자산가는 절세상품 갈아타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정기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가 만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중도해지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정체된 가운데 금융상품들의 ..
예금·부동산·주식 수익부진…"투자할 곳이 없다" 금융시장에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이 쌓이는 것은 그만큼 시장에 수익을 기대할 만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다. 은행 예ㆍ적금 금리가 연 2%대까지 떨어져 `저축의 미덕`은 옛말이 됐다.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목돈을 부동..
NO테크?…老테크! 수명 100세 시대, 은퇴후 50년 대비를 행복노후 4대 조건, 돈·사람·취미·건강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약 80세.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곗바늘 소리와 함께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100세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그러나 일터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
총저축률, 30년만에 최저 기록 총저축률이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소득이 제자리걸음인데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저축률(원계열 기준)은 3분기 기준으로 30.4%로 1982년 3분기의 27.9% 이래 가장 낮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인덱스펀드 창시자 존 보글 "채권 앞으로 10년간 끔찍할 것" 장기투자자라면 주식 사라 인덱스펀드 창시자인 존 보글 전 뱅가드그룹 회장(83·사진)은 “앞으로 10년간 채권시장은 끔찍할 것(terrible)”이라며 “장기 투자자라면 주식을 보유해야 다른 어떤 대체자산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
노후설계 미루면 안되는 40代, 60~80세 생활비 마련하려면…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100세시대 평생든든 인생이 축구경기라면 40대는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시작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경제활동이 왕성해 소득이 늘지만 지출도 많은 40대. 이들의 노후준비 성적표는 어떨까. 대한상..
月평균 50만원 적금 부어 17년 만에 2억 입력: 2012-04-09 17:30 / 수정: 2012-04-10 11:04 한경 기획 - 30년 일하고 30년 즐기자 (2) 평생 재무설계 시작은 예·적금 처음엔 30만원씩 적금…3년마다 정기예금 재예치 불입액도 70만원으로 늘려…'복리 마술'이 목돈 만들어 강원 원주에서 만둣국집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