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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전국 유일의 노인 전문치료·운동시설 등 복지도 우수 본문

일간지 신문자료 /행복한 지방 도시들-조선일보

전국 유일의 노인 전문치료·운동시설 등 복지도 우수

네잎클로버♡행운 2013. 11.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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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행복한 지방 强小도시들] [2]

 전국 유일의 노인 전문치료·운동시설 등 복지도 우수

 

 미래가 더 밝은 당진

 

당진시는 스스로를 '대한민국 희망경제 1번지'라고 부른다. 지금도 활기찬 도시이지만 장래의 발전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이유다.

당진의 발전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두 가지 '쌀'이다. 당진은 산업의 쌀인 철뿐 아니라 식량인 쌀 생산량에서도 전북 김제에 이어 전국 둘째이다. "우리가 생활을 영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쌀 생산량이 전국 수위를 다투니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신성철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의 설명이다.

당진은 특히 물류 부문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물동량 증가율이 전국 1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당진항 덕분이다. 특히 2018년 서해선 복전철이 개통되고 오는 2020년 당진항이 42선석에 하역능력 1억톤으로 확장돼 부산·인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무역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높은 주민복지 수준도 당진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현대제철이 200억원을 들여 지은 종합복지타운을 비롯해, 올해 초 개관한 '건강 100세 지원센터', 한국동서발전에서 200억원을 지원한 '문예의전당' 등이 대표적인 관련 시설이다. 올 6월 개관한 건강100세지원센터는 노인을 위한 전국 유일의 치료·운동 시설이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당진의 2030년 인구는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머지않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부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보도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