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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44) - 토지 사려면 개발계획 공청회까지 챙겨라 본문

일간지 신문자료 /부동산 상식-한국경제

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44) - 토지 사려면 개발계획 공청회까지 챙겨라

네잎클로버♡행운 2013. 2. 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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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사려면 개발계획 공청회까지 챙겨라

 

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 나도 부동산 전문가다 (44)

 

토지 정보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과 신문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다. 물론 매일 쏟아지는 정보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야 한다. 신문에 나오는 개발 기사 내용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큰 줄기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정부의 국토개발 관련 정책 발표 하나에 해당 지역 근방이 들썩인다.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점은 개발 계획을 발표할 때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개발 계획 발표가 나자마자 움직이지만 이것도 빠르다고 볼 수는 없다. 좀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공무원들은 개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 이 움직임을 보면서 개발계획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계획 수립 전에 열리는 해당 지역 주민 대상 공청회에 참여해도 좋다.

개발 예정인 토지가 어디인지 알았다면 다음으로 가장 괜찮은 토지가 어디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발표 이후에 너무 가격이 뛴 토지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은 토지를 고르는 것이 적은 금액으로 투자 효과를 키울 수 있는 요령이다. 부동산을 보는 시각을 바꿔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더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내일 당장 부동산 정책이 바뀐다면 부동산을 매입해야 할지, 팔아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고민이 습관이 되면 뉴스가 흘러가는 순간에도 좋은 정보를 좀 더 빠르게 알아낼 수 있다.

고상철 < 와우랜드 공법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