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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콜밴은 합법인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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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콜밴은 합법인데…
◆ Welcome To Korea / 1부 관광DNA를 바꾸자 ◆
시리즈 2회에서 불법 바가지요금의 진원지로 지목된 ’화물용 택시’의 횡포도 눈에 띄게 줄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콜밴’편이 나간 뒤 명동이나 동대문 인근에서 외국인들에게 호객 행위를 하던 불법 영업 콜밴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시의적절하게 잘 다뤄진 기사였다"고 호평했다.
다만 인천공항에서 정상 영업을 하는 콜밴들은 정상적으로 콜밴을 이용하는 손님까지 줄었다며 불만을 전해오기도 했다. 현재 공항 내에 들어가는 콜밴은 불법 영업을 하는 화물용 택시와는 달리 허가를 받은 정식 등록 사업체 소속이다. 불법 영업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콜밴연합회 소속 한 콜밴 택시기사는 "불법 영업과 상관이 없는데 (신문) 사진에 정상 영업을 하는 인천공항 콜밴 모습이 실려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기사들은 일본 단골 고객에게 문의 전화까지 받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일부 불법 영업 콜밴들 때문에 전체 콜밴 이미지가 나빠질까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 매일경제신문ㆍMBNㆍ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관광공사ㆍ문화관광연구원ㆍ한국방문의해위원회 공동기획
[기획취재팀=배한철 기자 / 신익수 기자 / 지홍구 기자 / 이유진 기자 /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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