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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신안 주민 만족도 높은 이유 본문

관광특구지역 신안/신안(체류형관광지)

신안 주민 만족도 높은 이유

네잎클로버♡행운 2013. 8.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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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주민 만족도 높은 이유


 

2013년 07월 05일 00시 00분 입력
 
‘섬’은 가기도, 살기도 불편한 곳으로 여겨져왔다.
1004개나 되는 섬에서 나고 자란 신안지역 주민들은 운명이려니 체념하며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옛말이 됐다. 박우량 군수는 민선 4기 취임부터 지금껏 654km² 되는 섬 지역을 샅샅히 살피며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길을 찾고 답을 알아 내며 속도를 내고 있다.
엄두도 내지 못했던 여객선 야간 운항을 관계기관들을 잇따라 설득한 끝에 해결, 자유로운 바닷길을 열었다.
전국 최초로 버스공영제를 도입, 시행해 교통불편을 완전 해소함에 따라 지역 상권도 덩달아 호황을 맞는 등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박 군수와 연일 머리를 맞대며 발품을 팔고 있는 700여공무원들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중이다.
최근 지역 모 주간지가 실시한 ‘주민 거주 만족도’ 여론조사에서 신안지역 주민들의 10명 중 6명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고단하고 피곤했던 섬사람들의 삶의 질이 ‘확’ 달라졌음을 입증한 셈이다. 섬이 희망이고 미래가 된 지금, 귀한 보석같이 반짝이고 있다.
박군수는 감동을 주는 행정으로 살 맛 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잇는 식수문제가 ‘속속’ 해결되고 연륙·연도교 사업도 ‘착착’ 진행중이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를 몸소 누릴 수 있도록 ‘효’를 정책의 근간으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국민의 소금 ‘신안천일염’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 게르마늄 토양과 해풍이 빚어내고 있는 양질의 농산물도 명품 반열에 올라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시기별로 섬을 대표하는 수산물들을 주제로 한 별미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지난해 연간 소득 1억원이 넘는 농어민은 725명으로 지난 2011년의 347명보다 110% 증가했다.
섬으로 유학 오는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100년을 바라보는 청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바람도, 사람도, 시간도 쉬어가는’ 섬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눈 앞의 성과보다 미래 발전을, 1004 섬 신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은 신안군과 군민들을 성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