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자의 대열이 끼려면 (156)
행운=준비+기회
총저축률, 30년만에 최저 기록 총저축률이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소득이 제자리걸음인데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저축률(원계열 기준)은 3분기 기준으로 30.4%로 1982년 3분기의 27.9% 이래 가장 낮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주식이냐 땅이냐… 목돈 1000만원 투자법 위험한 주식보다 안전한 토지에 투자를 주가지수가 2000을 넘어 2100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요즘 최근 3년간 모은 적금 1000만원을 손에 쥔 경기도에 사는 28살 박경진씨! 알토란 같은 목돈 1000만원이 여간 자랑스러운게 아니다. 주위에서는 요즘 잘나..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重課 폐지될까… 1억 차익때 세금, 2599만원 vs 6435만원 정부 폐지案 나왔지만 국회 통과 불투명 민주 "반대" 새누리 "입장 유보"…처리 촉각 충남 예산에 있는 비사업용 토지 2570㎡를 20년째 장기 보유 중인 A씨는 지난 8일 정부 세법 개정안에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
인덱스펀드 창시자 존 보글 "채권 앞으로 10년간 끔찍할 것" 장기투자자라면 주식 사라 인덱스펀드 창시자인 존 보글 전 뱅가드그룹 회장(83·사진)은 “앞으로 10년간 채권시장은 끔찍할 것(terrible)”이라며 “장기 투자자라면 주식을 보유해야 다른 어떤 대체자산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
비사업용 땅도 양도세 중과 폐지 30년된 땅 차익 3억7천만원…세금 2억4250만 → 8천만원 ◆ 내년 세제개편안 ◆ 전북 소양면 밭 4433㎡를 보유한 송성진 씨(가명)는 목돈이 필요해 땅을 처분할 계획이지만 수년째 팔리지 않아 걱정이 태산이다. 게다가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연금소득은 稅감면…퇴직금 일시불엔 세금 올려 연금 수령 늦을수록 소득세 줄어 ◆ 내년 세제개편안 ◆ 내년부터 연금소득 1200만원까지는 최고 5%의 낮은 세율이 적용돼 세금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또 연금을 70세 이후에 받거나, 15년 이상 장기에 나눠 받는 수령자에게 유리한 방향으..
신규 주택 1년내 팔아도 기본세율 적용 다주택자·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 폐지 경기도 안양에 비사업용 토지 1000㎡를 갖고 있는 주승호 씨는 내년이면 이 땅을 팔아야 하는데 양도세 중과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이었다. 하지만 내년부터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폐지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