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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영리치' 평균자산 66억…일해서 밑천 모아 부동산으로 불렸네 하나금융 2022웰스보고서 연봉 4억2천만원, 회사원 30% 의사 등 전문직보다 비중 높아 절반은 "근로소득이 부의 원천" 금융자산 예금·주식·MMF순 김유신 기자 / 입력 : 2022.04.13 17:55:15 수정 : 2022.04.14 09:29:12 우리나라 20~40대 젊은 부자(영리치)들의 1인당 평균 총자산은 66억원, 연평균 소득은 4억2000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리치 중 절반은 근로소득이 자산 형성의 주 원천이었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비중도 전체 영리치 중 3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 행태를 분석한 '2022 Korean Wealth Report'를 ..
잇단 대규모 개발사업에…경기도 땅값 4년새 27% 올라 기사입력 2022-01-18 17:06 l 최종수정 2022-01-18 19:06 과거 정부 대비 2~4배 올라 "입지 양호한 땅값 너무 올라 주택공급 갈수록 힘들어져." 3기 신도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경기도 땅값이 이전 정부에 비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개발정보플랫폼 지존이 경기도 표준지 6만3613필지를 전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인 2018~2021년 지가가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정부 집권기인 2009~2013년과 박근혜정부 집권기인 2014~2017년 표준지 지가가 각각 7%, 13% 오른 것에 비하면 2~4배 높은 상승폭이다. 지존 ..
대구 편입·통합신공항 개발 호재 군위지역 땅값 폭등 이만식 기자 / 승인 2021년 11월 21일 20시 34분 / 지면게재일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 2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을 앞둔 경북 군위지역 땅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근 의성지역도 통합신공항 개발 이슈로 지가가 널뛰고 있다. 21일 군위군과 군내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군위 소보+의성 비안)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되면서부터 부동산중개업소가 갑자기 군위읍·소보·효령·우보 등에 20여 곳이 새로 생기고 땅값도 급등하고 있다. 현재 군위지역에는 부동산중개업소가 32개소로 크게 늘었다. 올 1분기 군위군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
'땅 판 돈' 자녀 주려다 '깜짝'…세금 수천만원 아끼는 '꿀팁'은? 노경목 기자 입력 2022.04.03 17:22 수정 2022.04.04 09:11 지면 A22 한경 MOOK로 본 부동산 절세 꿀팁 '땅 판 돈' 말고 땅을 증여하세요…최소 수천만원 아낍니다 부동산 팔아 현금 주면 양도세·증여세 이중으로 부과되는데 주택·상가 직접 증여후 자녀가 차액 없이 팔면 양도세 한푼도 안내 땅이나 주택, 상가를 매각한 뒤 매각 대금을 복수의 자녀나 친지에게 나눠주는 사례가 종종 있다. 대상이 한 명이라면 부동산을 그대로 증여하는 방법도 생각하겠지만 증여 대상이 많으면 절차가 번거롭다 보니 일단 매각하고 현금 증여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부동산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증여에 따른 증여세가..
◆ 토지투자 로드맵 ◆ 1. 도시는 팽창한다.2. 땅은 만평이 개발하면 주변 10만평이 들썩거린다. 3. 땅값은 절대 뒷걸음질 하지 않는다. 4. 모든 지가 상승은 수요다. (인구 유입) 5. 그 수요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은 도로망, 전철망이다. 6. 도로망, 전철망을 뚫은 이유는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7. 접근성이란 서울(강남)에서의 접근성이다. 8. 강남에서의 접근성이냐 강북에서의 접근성이냐에 따라 지가 상승폭이 다르다. 9. 땅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위치)다. 10. 부동산 중 특히 토지는 정부정책과 바로미터이다. 11. 국책사업은 이루어지기에 국책사업을 따라 투자하면 성공한다. 12. 환금의 리스크를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 움직이는 땅에 투자해야 한다. 13. 토지..
막내딸과 함께 강화 커피숖으로... 이제 운전면허증을 딴 막내가 운전을 하고 싶어해서 화창한 날씨도 즐길 겸 강화로 향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 ~~♡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부동산] 건물 제외한 토지만 경매 나왔는데…찬밥 신세 면한 이유 있었네 대개 지상건물 철거 쉽지않아 입찰 꺼리고 유찰 거듭하지만 법정지상권 설정 안된 건물은 높은 수익 올릴 수 있어 주목 입력 : 2022.03.11 04:01:01 간혹 단독주택 유형의 경매사건을 보면 건물은 제외하고 토지만 경매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낙찰자는 건물 소유권은 취득할 수 없고, 토지 소유권만 취득할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이 입찰을 꺼리게 된다. 따라서 경쟁률은 떨어지고, 유찰을 거듭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공부하고 조사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가 될 수도 있다. 우리 법제는 원칙적으로 토지와 건물을 별개의 부동산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각각 분리해 처분할 수 있고, 각각 소유자도 다를 수 ..
집 규제하자 땅으로 몰린 돈 이미지 기자 입력 2022.02.21 03:45 지난해 건축물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토지’ 거래량과 거래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로 주택 거래가 주춤한 사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나 신도시 개발 같은 호재가 있는 지역의 땅에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체 거래의 약 25%가 경기도 땅이었고, 경기도에선 GTX-A노선이 지나는 동탄신도시가 있는 화성에서 거래가 특히 많았다. 20일 한국부동산원 토지거래현황에 따르면, 작년 전국 순수토지 거래량은 124만8084필지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 2017년 116만707필지를 기록했던 순수토지 거래량은 2019년엔 102만3736필지까지 줄었다. 하지만 정부의 주택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