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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8억짜리 땅 1000억에 팔았다…'잭팟' 터트린 농부 장지민 객원기자기자 / 입력2023.12.26 21:52 수정2023.12.26 21:57 수익률 125배로 '잭팟' 미국에서 시가 8억원짜리 땅을 1000억원에 매각한 농부가 화제에 중심에 올랐다. 23일(현지 시각) 더버지와 밀워키 비즈니스저널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마운트 프레전트의 농가 크로이저 가문이 농장 땅 407에이커(약 50만평)를 7600만달러(약 1000억원)에 매각했다. 이들의 땅을 구입한 것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이 소유한 농장 땅을 시가의 125배 가격에 매각했다. 당초 이 땅의 시가는 60만달러(약 8억원)였다. 크로이저 가문은 이 땅을 농사에 사용했고, '자이언트 호박 농장의 땅'으로 불리는 호박 농..
생각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않는 시간에...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재, 지진, 수해 등등 잠을 자다가, 또는 밥을 먹다가 거리를 걷다가도 심정지도 옵니다.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기 및 재난구조에 꼬옥 필요한 것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각 가정및 사무실에 한개 정도 비치에 두시면 위급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별 기획된 한정 물량이니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도로 옆 땅이라도 2m 안되게 붙어 있으면 '맹지' [이인화의 건축 길라잡이] 입력 : 2023-12-21 16:09:00 도로 2m 이상 닿아있는 땅만 건축할 수 있는 대지로 정의 2m 이상 붙은 자루형 대지 출입 지장 없으면 집 건설 가능 연면적 2000㎡ 이상 건축물은 접한 도로 너비가 6m 넘어야 부동산은 주변 환경이나 입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부동산 입지는 토지주나 개발업자가 바꿀 수 없는 부동산의 고유한 특성이다. 입지 요소 중 대지의 형태와 도로가 있다. 건축을 할 때는 대지와 도로 사이 관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는 소규모 대지든 대단위 아파트 단지든 모두가 도로 너비에 따라 지어질 수 있는 규모 측면에서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건축 시 대지의 맹지 여부에 따라 건축 가능 또..
'용인 땅값' 심상치 않다…계속 오를 일만 남았다는데 이인혁 기자기자 / 입력2023.12.25 17:50 수정2023.12.26 00:24 지면A23 토지 매수세 꺾였지만 '개발 호재' 용인·군위 땅값은 강세 전국 토지 거래량 9개월 만에 최저 반도체 산단 들어서는 용인 땅값 상승률 1위 처인구 올 5.5% 올라 주택시장 침체가 깊어지는 가운데 토지 매수심리도 한풀 꺾이고 있다. 전국 토지 거래량은 두 달 연속 줄어들면서 9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시장이 꽉 막히는 등 부동산 시장이 부진을 겪으며 투자 유인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발과 교통 호재 등이 있는 지역은 땅값이 올라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경기 용인시를 비롯해..
부산 태종대 전망대... 바닷가에만 가면 상큼한 해삼이 먹고 싶어집니다. 바닷가에서 바로 썰어서 먹고 쫄깃쫄깃한 맛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오늘도 태종대 전망대에서 맛있게 냠냠 ~~~
[다산칼럼] 투기와 투자 사이 김도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 입력2023.12.21 17:48 수정2023.12.22 00:23 지면A34 집값만 자극 부동산 투기와 달리 시세차익 좇는 개인 주식 투기는 국가 차원 투자로 거듭날 수 있어 기업가치 주가에 반영 공매도는 투기를 투자로 바꾸는 연결고리 하루빨리 제도 보완해 재개돼야 주식과 부동산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이다. 투자 목적상 이 둘은 큰 차이가 없다. 자산을 보유하는 동안 배당이나 임대료 같은 정기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미래에 형성될 가격을 추측해 시세차익을 노리면서 투자한다면 이는 투기적(speculative) 동기의 투자, 짧게는 ‘투기’라고 할 수 있다. 개인..
“한국 부자 137억 있어야”… 10명중 6명 ‘상속 부자’ 김수연 기자 / 입력 2023-12-20 03:00업데이트 2023-12-20 15:36 하나금융硏 ‘부자보고서’ 발간 지난해 46% “100억 넘어야” 응답 자산중 부동산 비중 55%로 늘어 2040 ‘영리치’ 금융자산 선호 뚜렷 한국의 부자 절반 가까이가 부자의 기준으로 보유 자산 100억 원 이상을 꼽았다. 부자들은 보유 자산의 절반 이상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또 10명 중 6명이 부모로부터 자산을 물려받은 ‘상속형’ 부자였다. ● 지난해 부자 기준 ‘137억 원’ 19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대한민국 부자보고서’ 단행본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지난해 총자산 평균..
시니어타운, 교통 여건 좋고 대형 병원 있는 도심이 최적 시니어타운 개발 성공하려면… 김서경 땅집고 기자 / 입력 2023.12.19. 03:00업데이트 2023.12.19. 10:03 “시니어타운을 한적한 시골에 지으면 말 그대로 ‘폭망’하기 십상입니다. ‘은퇴 후 한적한 전원생활’은 옛말이죠.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 게 첫째 조건입니다. 마트나 백화점에서 가족과 친구를 만나고, 대형 병원까지도 금방 도착해야 하니까요.”(이상욱 KB골든라이프케어 본부장) 최근 고금리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여파로 건설업계가 꽁꽁 얼어 붙었지만 시니어타운 개발 시장은 뜨겁다. 2025년이면 인구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 될만큼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주거복지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