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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세상에 하나 밖에 나무 도마 원래 나무 색이 붉은 색이라네. 재물과 열정의 뜻이 있다는 도마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수작업의 도마 ~~ 넘 고마워요. ^^*
[김종율의 토지투자]토지는 3년 뒤 보고 투자해야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입력 2023-11-03 03:00업데이트 2023-11-03 03:00 토지는 시세차익 단기에 보기 어려워 호재 실현 3~4년 전 매입이 바람직 현장 보며 호재 실현시기 등 가늠해야 집값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다. 분명한 것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이어진 주택 가격 상승기와는 요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주택 거래량부터 대폭 줄어든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 건수는 42만3804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올랐지만 5년 평균치 대비로는 36.2% 하락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적은 수익이라도 단기에 차액을 보는 투자를 선호한다. 경..
대구로 편입된 군위, 땅값 상승률 전국 2위 2023. 11. 02 조선일보 신수지 기자 인구 2만의 소멸위기 지역 활기 여당이 경기 김포시 등 서울 인접 지역을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메가 서울' 구상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편입으로 해당 지역 부동산 가격이 뛸 것이라는 전망이 이미 나오고 있다. 1일 기준 부동산 정보 앱 '호갱노노' 실시간 검색 순위에는 전날까지 모두 100위권 밖이었던 김포시 고촌읍이 6위, 광명시 철산동이 7위에 올랐다. 두 지역은 모두 서울과 인접해 있어 편입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대도시 편입은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과 사회 기반 시설이 개선되고, 대도시의 교육·문화 등 인프..
은퇴 자금 10억 필요? 은행·보험사의 공포 마케팅이다 [정희원의 늙기의 기술] 입주 간병 비용 월 500만원, 10억 부자도 ‘돌봄 비용’은 버거워 건강한 몸·마음이면 60대부터 지출 급감… 생각보다 돈 적게 들어 느리게 나이 들며 적게라도 계속 돈 버는 ‘부자 노년’으로 삽시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 / 입력 2023.11.01. 03:00업데이트 2023.11.01. 06:18 부자(富者). 표준국어대사전은 부자를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으로 정의한다. 2021년, 미국의 퓨 리서치 센터는 한국을 비롯한 17국의 성인 1만900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가치가 무엇인지 조사했다. 대부분 국가의 응답자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가치가 ‘가족’이었던 것에 비해, ..
◆ 늙으면서 노인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어라 ◆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가면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젋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와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덕담을 해 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에게 간섭하고 잘난 체하며,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알고, 알아도 모른 체 겸손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대가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베풀어..
우울한 노년이 되지 않기 위한 7가지 방법 군대복무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병영막사에서 가을비에 젖은 낙엽을 쓸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흠뻑 젖은 낙엽은 싸리빗자루로 아무리 쓸어도 바닥에서 착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간신히 쓸어 모은 낙 엽을 소각장에서 태우려 해도 불이 잘 붙지 않고 매캐캐한 연기만 나는 골치덩이였다.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육이오, 이태백, 십장생이 유행어가 된 오늘날 일에 쫓겨 뚜렷한 취미도, 노년에 대한 설계와 준비없이 강제퇴직을 맞은 50대 초 중반 남성노인을 일본에서는 ‘누레오치바(젖은 낙엽족)’라고 부른다. 도쿄대학 여교수가 이름을 붙인 이 ‘젖은 낙엽족’은 퇴직 후 갈 데가 없어서 집안에만 틀어박혀 부인 치맛자락만 24시간 붙들고 졸졸 따라다니..
“그린벨트에 세계적 R&D 단지 만들고, 외국 근로자 2배로 늘려야” [늪에 빠진 한국경제] 기업인·관료·학자 20명 제언 류정 기자, 김은정 기자, 이정구 기자, 이기우 기자 / 입력 2023.10.27. 03:00업데이트 2023.10.27. 05:36 활력을 잃어가는 한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복안은 무엇일까. 한국 경제는 잠재성장률이 2%를 밑돌고, 실제 성장률은 그보다도 낮다. 체력이 허약해져 있는데 그 체력마저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가 기업인·관료·학자 등 전문가 20명에게 긴급 제언을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중국에 주로 의존해 온 상황에서 저성장과 물가·환율·금리 동시 상승이라는 삼각 파도를 만났다”며 “구조적 위기에 처한 경제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고..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하려면 [직업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조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입력 2023-10-24 23:48업데이트 2023-10-24 23:48 돈을 조금 덜 벌더라도 일에서 행복감이나 의미를 더 찾을 수 있다면 나는 어떤 결정을 할까? 다소 힘들더라도 일로부터 의미를 찾고, 행복감을 느끼는지 물어본다면 사치스러운 질문일까? 지식 노동자 중 27%만이 하고 있는 일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29%만이 하는 일로부터 목적의식, 자율성, 업무와 진정한 연결성을 충족시킨다고 답했다. 반면 83%는 일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수입이 줄어도 좋다고 답했다. HP가 12개국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 HP 업무관계지수’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