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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준비+기회
[신문과 놀자!/이야기로 배우는 쉬운 경제] 물가가 오르면 용돈의 ‘실질 가치’는 얼마가 될까? 이철욱 광양고 교사 / 입력 2023-11-10 03:00업데이트 2023-11-10 03:00 화폐 금액 그대로를 말하는 ‘명목’ ‘실질’은 물가 변동을 반영한 수치 용돈의 액면가가 10만 원일 때 물가 오르면 실제 가치는 하락… 물가지수로 ‘실질’ 계산 가능 “올해 1∼8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지만,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오히려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상승한 영향이다.”(동아일보 2023년 10월 31일자) 얼마 전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월급은 올랐는데 오른 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기사에..
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월급 탔다고 맥주 한잔 하자고 하네요. 맥주하면 치맥이죠? 치킨에 떡볶이에 한잔하는 맥주 한잔 딸과 이런저런 사회생활 및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와 같은 딸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뜨거운 불금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성은 정보, 여성은 경험에 끌린다 이수민 SM&J PARTNERS 대표 , 정리=백상경 기자 / 입력 2023-11-08 23:33업데이트 2023-11-08 23:33 남성에게 통하는 세일즈 방식이 여성에게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성별 차이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으로 대표되는 남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으로 대표되는 여성호르몬은 남성과 여성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남성에게 가장 큰 동기 중 하나는 목표 달성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목표 달성에 공격적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좌뇌의 분석 기능을 떨어뜨려 목표 달성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효율성을 중시하므로 외부 세계의 정보들을 단순화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게 만든다. 에스트로겐은 부드러움과 온화함..
파주 마장호수로 산책 갔다가 오는 길에 한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한정식은 언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낮이였다면 저수지 배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밤이라 저수지는 잘 안 보였어요. 좋은 공기에 맛난 저녁 먹고 돌아왔어요. ^^*
“똘똘한 실거주 한 채 보유는 진리?” 다만 조건이 있다 [아무튼, 주말] [김경민의 부트캠프] 부동산 투자는 레드오션? 주택·상가·아파트의 미래 김경민 서울대 교수·도시계획전공 / 입력 2023.11.04. 03:00 이번 주에는 서울에 산다는 독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어렵게 돈을 모아 도심권에 소형 주택을 사서 월세를 놨고, 자신은 낡고 좁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수익은 영 신통치 않다고 했다. 물가 상승으로 월세를 좀 올릴 수는 있었지만, 다주택자로 분류돼 과세 부담이 컸다. “앞으로는 서울에서도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게 아니냐”고 그는 물었다. 한마디로 답하면 서울의 주택, 빌라와 같은 주거용 부동산은 이른바 블루 오션이 아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 됐다. 최근에 인플레이션으로 월세가 급등..
세상에 하나 밖에 나무 도마 원래 나무 색이 붉은 색이라네. 재물과 열정의 뜻이 있다는 도마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수작업의 도마 ~~ 넘 고마워요. ^^*
[김종율의 토지투자]토지는 3년 뒤 보고 투자해야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 입력 2023-11-03 03:00업데이트 2023-11-03 03:00 토지는 시세차익 단기에 보기 어려워 호재 실현 3~4년 전 매입이 바람직 현장 보며 호재 실현시기 등 가늠해야 집값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다. 분명한 것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이어진 주택 가격 상승기와는 요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주택 거래량부터 대폭 줄어든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 건수는 42만3804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올랐지만 5년 평균치 대비로는 36.2% 하락했다.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적은 수익이라도 단기에 차액을 보는 투자를 선호한다. 경..
대구로 편입된 군위, 땅값 상승률 전국 2위 2023. 11. 02 조선일보 신수지 기자 인구 2만의 소멸위기 지역 활기 여당이 경기 김포시 등 서울 인접 지역을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메가 서울' 구상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편입으로 해당 지역 부동산 가격이 뛸 것이라는 전망이 이미 나오고 있다. 1일 기준 부동산 정보 앱 '호갱노노' 실시간 검색 순위에는 전날까지 모두 100위권 밖이었던 김포시 고촌읍이 6위, 광명시 철산동이 7위에 올랐다. 두 지역은 모두 서울과 인접해 있어 편입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대도시 편입은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과 사회 기반 시설이 개선되고, 대도시의 교육·문화 등 인프..